CHRISTIAN POIROT(오른쪽)가 그림을 그린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4일] 12월 12일 프랑스의 유명 화가 CHRISTIAN POIROT가 ‘위안부’를 테마로 그린 유화를 기증하는 의식이 난징(南京, 남경) 리지샹(利濟巷, 이제항) 위안소 유적지 진열관에서 개최됐다. CHRISTIAN POIROT가 기증한 유화 5점은 얼마 전 프랑스에서 그린 <난징의 고통스러운 울부짐>과 올해 9월과 10월 난징에서 그린 <지옥의 눈>, <‘안 돼요’라고 말하는 여자>, <신체검사>, <난징, 평화를 위해 노력하다> 등이 있으며 그는 그림을 통해 인류평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