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유독 시끄러운 옆사람 숨소리…이유는 이것?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15일 10:07

유독 숨소리가 거친 사람은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조용한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 옆사람의 숨소리가 유독 크게 들릴 때가 있다. 무시하려고 해봐도 콧속을 긁는 듯한 반복적인 소리에 자꾸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코를 고는 것도 아닌데 유독 숨소리가 큰 사람은 왜 그런 걸까? 숨소리와 연관이 깊은 질병을 알아본다.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비염 환자는 숨 쉬는 소리가 유독 클 수 있다. 비염은 먼지·털·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재채기·콧물·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고, 염증이 퍼지면 얼굴 전체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오래 앓으면 코 안쪽의 하비갑개라는 콧살이 비대해진다. 이때 콧속을 지나는 공기가 하비갑개와 많이 마찰하면서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부비동염

축농증이라고도 불리는 부비동염은 콧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몸이 외부물질에 과민 반응하거나, 감기·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부비동염에 걸리면 누런 콧물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코 속에 꽉 찬다. 이로 인해 숨 쉬기 어려워지고 염증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방해돼, 숨 쉬는 소리가 커질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

코의 구조가 비뚤어졌을 때도 숨소리가 클 수 있다. 바로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경우다. 비중격만곡증이란 코를 좌우로 가르는 벽인 비중격이 반듯하지 않고 굽은 상태를 말한다. 비중격만곡증이 있으면 평소 코로 숨을 쉬는 게 답답하고, 코가 쉽게 막힌다. 숨을 쉴 때마다 숨소리가 거칠고 크다.

◇비강건조증

비강건조증은 콧속이 지나치게 건조한 상태다. 건조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거나 호흡기 기능이 떨어진 노약자가 취약하다. 콧속이 건조하면 코가 자주 시리고 코딱지가 잘 생긴다. 숨 쉴 때도 건조함이 느껴지고 숨소리가 유독 크게 난다. 심한 경우 코피가 나기도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폐 기능이 떨어져도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대표적인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흡연·유해물질 등에 오래 노출되면서 폐 기능이 망가져 제대로 숨 쉬기가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이 가래·기침·호흡곤란인데, 이로 인해 호흡 기능이 떨어져 평소에도 숨이 자주 차고 숨소리가 크게 날 수 있다.

◇흡연

질병이 없더라도 흡연자는 숨소리가 크고 거칠어진다. 담배를 피우면 각종 유해물질이 기관지로 들어와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킨다. 지속적으로 흡연하면 염증물질이 기관지에 쌓이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숨 쉴 때마다 거친 소리가 난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5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019년 세계경제를 보는 5가지 시각

2019년 세계경제를 보는 5가지 시각

2018년 하반기부터 지구촌 주요 경제체의 회복 동력이 약화되고 증속이 느려지는 기상이 나타나면서 세계경제전망에 먹구름이 끼게 했다. 여러가지 변수를 두고 주요 국제경제기구에서는 분분히 기대치를 낮추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최근 2019년의 세계경제 장

[사건] 11월 20일-28일까지 공공뻐스서 소매치기 당하신분 돈 찾아가세요

[사건] 11월 20일-28일까지 공공뻐스서 소매치기 당하신분 돈 찾아가세요

12월 17일, 연길시공안국 사복경찰수사대대(便衣侦查大队)에서는최근 일어난 공공뻐스 소매치기 사건을 해명,소매치기일당이 절도한 2800여원을 피해자 6명에게 반환하였다.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11월 20일부터 연길시 공공뻐스탑승객들이련속하여소매치기당하는 사

‘연길-연태-남창’ 항로 개통

‘연길-연태-남창’ 항로 개통

- 매주 월, 수, 금, 일 운행 16일, 중국운남홍토항공회사의 ‘에어버스A320’려객기가 12시 55분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연길-연태-남창’ 항로가 열렸다. 이는 연길과 남창을 오가는 첫 정기항로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날 연길에 도착한 려객수는 91명이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19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