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시소형차 지표제어관리판공실에따르면 4분기신에너지 자동차 지표 추첨 신청자 수가 4만 명 가까이 폭증했다. 현재 이미 12만 명 이상이 신에너지자동차 지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일반차량 지표 신청자 수는 3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과거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일반차량 지표 번호를 포기하는 시민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번호 포기는 시민들이 체크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신청자 수로 볼 때 일반차량 신청자 수는 3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고 당첨 확률은 865대1이 넘을 가능성이 크다.

　　2019년 신에너지 지표는 이미 ‘초과’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개인시범응용 신에너지 소형차배치지표 신청을 받고 연기를 확인한사람은 누계 12만376명으로 3분기에 비해 거의 4만 명 폭증했다.

　　올해 베이징시신에너지 자동차 지표는 이미 사용이 끝났고 현재 누계는 12만 명이 넘어 차례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일부 신청자는 2019년이 돼야 신에너지 자동차 지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