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독일 인권 발전론단이 14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중국과 독일 두나라 인권령역의 전문가들이 “특수군체의 권익보장”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중국 인권발전기금회 황맹복 리사장은 론단 개막사에서, 녀성과 미성년, 장애자 등 특수군체의 권익을 수호하는면에서 중국이 근년래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고 두나라 전문가들이 본기 론단을 무대로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해 두나라 인권사업발전을 추진할것을 희망했다.
중국 주재 독일대사관 레겐브레히트 공사에 따르면 중국과 독일은 비록 문화전통과 정치체제 그리고 경제사회발전수준, 인권관과 인권발전도로면에 대한 선택이 각이하지만 녀성과 미성년 보호, 장애자 권익확보 등 면에서 공동인식이 존재하고 있다. 한편 관련화제에 대한 두나라 전문가들사이의 교류는 두나라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세계인권사업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