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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살인' 20대 조선족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15일 11:37

13일 새벽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중국으로 도주했다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입국한 중국동포 황모씨(25)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2.15/뉴스1©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살해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혐의로 체포된 중국동포 황모씨(25)가 1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28분 건장한 체격의 황씨는 검은 빵모자에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말없이 경찰호송차에 올랐다. 이어 16분 뒤인 오전 9시44분 서울남부지법 즉결법정에 도착한 황씨는 '살해동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숙인 고개를 들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 황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오후 6시4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황씨를 체포한 서울영등포경찰서는 황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낸 뒤 이날 오전 0시40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13일 오전 4시27분쯤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흉기로 중국동포 A씨(26)의 왼쪽 가슴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

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처음 만난 중국동포 A씨(26)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근 행인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황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지만 황씨는 범행 8시간여만인 13일 낮 12시47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한 뒤였다.

경찰은 인터폴에 국제사법공조를 요청하고, 중국에 사는 황씨의 어머니에게 "아들을 도망자로 살게 할 것이냐"며 황씨의 자진입국을 설득토록 했다.

결국 황씨는 14일 오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입국 의사를 밝혔고 같은날 오후 6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입국했다. 오후 6시40분쯤 황씨를 체포한 경찰은 경찰 조사 6시간여 만에 황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황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18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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