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 '중국인권법치화 담보의 새로운 진전' 백서 발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15일 13:29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5일 백서 '중국인권법치화 담보의 새로운 진전'을 발표했습니다.

약 1만 7천자로 된 백서는 머리말과 맺음말 외 인권담보 법률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법에 의한 규정으로 공민의 합법적 권익 담보, 인권 사법담보수준 제고, 인권 법치화 담보의 사회기반 공고, 인권법치화 담보에 대한 당의 영도 강화 및 글로벌 인권법치건설 적극 추진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백서는 다년간 중국은 법에 의한 시정 기본 방침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에 주력해 왔으며 인권법치화 담보가 지속적으로 개변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백서는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관리하는 중대한 전략적 조치를 취했다고 표했습니다.

백서는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및 담보를 사회주의 법치국가건설의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고 중국 인권 법치화 건설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관리하는 것과 관련해 중대한 조치를 취했다고 하면서 현재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 하에 중국인민은 현재 두개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데서 사회주의 법치국가건설은 반드시 보다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중국의 인권법치화 담보 수준은 보다 제고되며 인류정치문명 발전을 위해 중국은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