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장백현법원 옹건군(왼쪽 세번째) 대리원장이 기층에 내려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선전하고 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의 옹건군 대리원장은 일전 현인민법원의 당조성원들을 이끌고 마록구진 리수구촌에 내려가 촌민들에게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학습했다.
옹건군 대리원장은 촌간부들과 촌민들을 모여놓고 19차 당대회의 정신실질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중대한 전략적 조치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생동하게 해석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광범한 촌민들을 조직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하고 중화민족의 중국꿈을 실현할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19차 당대회의 해당 정책에 따라 농촌경제를 진일보 발전시키고 농민들을 하루빨리 치부에로 이끌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참다운 강의를 했으며 장백현의 법원사업이 진정으로 농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농민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할 데 대해 촌민들과 진지한 좌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