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시크한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
탕웨이는 최근 공개된 한 중국 커피 광고 화보에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가 드러나는 루즈핏 터틀넥 니트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진을 타이트한 진과 카키색 구두를 매치한 탕웨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테이크아웃 컵을 들었다. 길게 웨이브 진 머리를 휘날리며 무심한 듯 거리를 걸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남편 김태용 감독과 사이에서 딸 서머를 낳은 탕웨이는 올해 활동에 복귀, 광고와 행사,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영화 '지구 최후의 밤' 촬영을 마친 탕웨이는 차기작인 드라마 '대명황비'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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