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푸젠 자유무역시범구 출입국 간소화 조치 5개 항목 추가

[기타] | 발행시간: 2017.12.19일 10:06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19일] 공안부는 2016년 푸젠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지원하는 출입국 정책 조치 10개 항목의 토대에서 외국인의 중국 내 영구거류와 장기거류, 단기비자 등 내용과 관련해 외국인 고급인재, 중국계 외국인, 외국인 유학생과 자유무역시범구 기업 등에 혜택을 주는 5개 항목 간소화 조치 시행을 다시 비준했다고 푸젠성 공안청이 전했다.

외국인 인재 유치 방면에서 인증 표준에 부합하는 외국인 고급인재 및 그 배우자, 미성년 자녀는 푸젠 자유무역시범구 관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중국에서 영구거류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고 정책은 규정했다. 자유무역시범구 관련 기업이 초빙한 외국인 기술인재와 고급 관리인재가 취업 허가 증명을 받은 경우 입국 출입국관리소에서 취업 비자를 신청해 입국할 수 있다. 취업 허가 증명을 미처 받지 못한 경우 기업이 발급한 초청장에 근거하여 인재 비자를 신청해 입국 할 수 있다.

중국계 외국인 서비스 방면에서 박사 연구생 이상의 학력을 가진 중국계 외국인이 자유무역시범구에 취업하거나 자유무역시범구에서 만4년 연속 근무, 매년 중국 국내에서 실제로 거주한 기간이 누계 6개월 이상이면 중국에서 영구거류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고 정책은 명확히 밝혔다.

현지 친척 방문, 비즈니스 협상, 과학∙교육∙문화∙보건∙교류 활동 전개 및 사적인 사무 처리를 위해 방문한 중국계 외국인은 5년 이내 복수 입출국 유효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지에서 취업, 공부, 친척 방문 및 개인적인 사무 종사로 장기 거류가 필요한 경우 규정에 따라 유효 기간 5년 이내의 거류허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 창업 격려 방면에서 혁신 창업 의향이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 대학교 졸업증명서를 근거로 2년-5년간 유효한 개인사무 거류 허가를 신청해 졸업 실습 및 혁신창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정책은 규정했다. 이 기간에 유관 기관에 채용된 경우 규정에 따라 취업 거류허가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성급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관에 등록된 기업의 초청을 받아 실습을 하러 온 해외 대학 외국인 학생에 대해 입국 출입국관리소에서 단기 개인사무 비자 입국을 신청해 실습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기타 종류의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한 경우에도 중국 국내에서 단기 개인사무 비자로 변경 신청을 하여 실습활동을 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