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의 지리표지보호제품이 4개 새로 증가됐다. 최근 흑룡강성품질기술검험검역총국에 따르면 조주의 해바라기씨(肇州大瓜子), 손오의 삼(孙吴汉麻), 호중의 눈잣(呼中偃松子), 목릉의 콩(穆棱大豆)이 새롭게 국가지리표지보호제품으로 되였다.
국가품질기술검험검역총국은 최근 기술전문가를 조직해 성내 조주의 해바라기씨, 손오의 삼, 호중의 눈잣, 목릉의 콩을 국가지리표지보호제품으로 신청하기 위한 기술 심사를 했으며 조주현, 손오현, 대흥안령 호중구, 목릉시 4개 지방정부의 주요 지도자의 진술과 답변을 거쳐 4개 제품이 심사에 통과되였다.
이로써 우리성에는 모두 69개의 지리표지보호제품이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되였다.
우리성 지리표지보호제품의 증가는 제품의 지명도와 시장점유률을 높이게 되고 우리성 경제발전, 농민소득증대, 농업증산증효 등에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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