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삶의 질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2.19일 09:56

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스트레스에 잘 대응하는 사람일수록 삶의 질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가 매번 분노와 울분으로 이어진다면 어떤 사람은 이를 잘 누그러뜨리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려고 애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가.

1. 활발하게 움직여라

운동은 뇌의 신경세포를 깨워 좀더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든다. 걱정거리가 있을 땐 만사가 귀찮아진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몸을 움직여 활동량을 늘여야 한다는 것이다. 뇌의 기능이 향상되면 압박감이 줄어들고 좀더 자신감 있게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2. 믿는 사람에게 털어놔라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이 때 혼자 끙끙대며 참으면 스트레스가 커진다.

가족이나 자신이 평소 신뢰하는 친구, 동료 혹은 전문 상담사나 의사에게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으면 생각보다 마음의 짐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주변에서 건네는 진솔한 조언이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뜻밖의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도 있다.

3. 관점의 변화 유도하기

스트레스를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수행 능력에 차이가 벌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불안감 재고'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이는 불안한 감정을 흥분되고 신나는 감정으로 전환해 오히려 자신의 능력이 향상시키는 걸 의미한다.

몸이 아플 때 받는 스트레스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하긴 어렵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처럼 긴장되는 순간은 마음먹기 나름으로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좀더 잘 수행하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8%
30대 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지혜가 순직한 소방관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위챗계정은 보험에 참가한 인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보장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을 출시했다. 1.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이란 무엇인가? 보험참가 인원들의 기본의료수요를 보장하고 기본의료보장 약품

4851킬로미터를 넘어 흑룡강 학강 입쌀 서장 나취에 판매

4851킬로미터를 넘어 흑룡강 학강 입쌀 서장 나취에 판매

25일 7시 30분, 북대황그룹 흑룡강강빈(江滨)농장유한회사는 70톤의 쌀을 트럭에 싣고 학강(鹤岗)을 출발해 서장자치구 나취시(那曲市)로 향했다. 학강에서 서장으로 운송하는 입쌀을 싣고 있다. 이 70톤 입쌀은 서장 청년 르차오(勒巧)가 강빈농장에서 구매한 고품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