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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중국 해양 어획 생산량 하락 뚜렷

[기타] | 발행시간: 2017.12.20일 10:13

[신화망 베이징 12월 20일](둥쥔(董峻) 기자)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해양의 어획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하면서 하락폭이 커져 해양어업자원 보호가 현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농업부의 최근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위캉전(于康震) 농업부 부부장은 현재까지 전국은 해양 어선 5천여 척을 줄였고, 출력 목표 40여만 킬로와트를 줄였다고 소개했다. 어획량을 줄이는 동시에 중국은 해양 목장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 바다를 경작하고 어류를 방목했다. 현재 전국은 국가급 해양목장시범구 42개, 해양목장 233개를 건설했으며, 이들 시범구와 목장의 해역 면적은 850평방킬로미터에 이른다.

해양어업 대성(大省)인 산둥성은 ‘증식 방류+인공 어초+조류 양식어장 이식+지능형 가두리’를 위주로 한 해양목장 건설을 견지해 해역 생태시스템이 복원되면서 어업자원이 현저히 늘어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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