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9일 북경에서 마로끄 벤희마 참의장과 회담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해 습근평주석과 모하마드 6세 국왕이 량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킨다고 선포함으로써 량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가르켜주었다고하면서 이는 중국과 마로끄 관계가 새 발전시기에 진입하였음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은 마로끄측과 함께 량국 수반이 합의점을 잘 관철하고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적 함의를 지속적으로 충실하게 다져나가려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쌍방은 계속 제령역과 다차원의 래왕을 추진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실무협력의 예비를 발굴하고 발전전략의 효과적인 접목을 실현하며 계속 인문교류형식과 내용을 풍부히하고 량국 민중간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글로벌 관리체계가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