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고선민(高選民)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외 홍보단이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남아공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초청에 의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하고 중국공산당 대표로 아프리카 민족회의 제54차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남아공 대통령인 주마 아프리카 민족회의 총재에게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아프리카 민족회의 당대표대회에 보내는 축하편지를 전달하고 만타세 아프리카 민족회의 총서기와 나파이라 남아공 공산당 제1부서기를 각기 만나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또한 남아공의 독립언론그룹과 남아공 주재 중국대사관, 남아공 전국공민들이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 설명홍보회에서 주제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남아공 정부와 정당, 상공계, 싱크탱크에서 온 150여명의 대표가 행사에 참석해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으며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이끌어 큰 성과를 달성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의 성공이 아프리카에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