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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경제실무회의서 전면개방 새 구도 배치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1일 10:01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중앙경제실무회의는 전면 개방하는 새 구도 형성 추진과 관련해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개방 범위와 차원을 한층 확대하고 개방 사상과 관념, 구도배치, 체제 및 메커니즘을 한층 확대해야 한다고 제출했습니다.

전면 개방하는 새 구도 형성을 추동하기 위해 회의는 시장진입을 질서있게 완화하고 진입전 국민대우와 메거티브 리스트 관리방식을 전면 실행하며 메거티브 리스트를 계속 간소화하고 외자 관련 법률의 보완을 보강하며 지식재사권 보호를 강화할 것을 제출했습니다.

회의는 무역균형을 추진하고 수출품질과 부가가치 향상에 중시를 돌리며 수입을 적극 확대하고 부분 제품의 수입관세를 하향조절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서비스무역을 대폭 발전시키고 자유무역구 시범지역의 개혁시범을 계속 추진하며 대외투자를 효과적으로 인도하고 지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세가지 방면에서 확대와 개방을 한층 강조한 것은 경제 글로벌화 새 추세에 부응하고 중국의 개혁발전의 새 요구에 따라 제출한 전략적인 배치를 심도있게 파악한 것으로 새 시대 속 개방이란 중대한 명제에 답을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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