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호랑이와 표범 국가공원 체제 시점사업을 가동한후 길림성 림업부문은 호랑이와 표범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산과 들에 널린 밀렵도구에 대한 제거행동을 개시하였다. 전문 정돈과 타격행동을 거쳐 관련부문은 2천여개 밀렵 도구를 제거하여 시범기간 호랑이와 표범의 생존, 서식, 번식에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길림성에서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함에 따라 야생 동북호랑이와 표범의 야외 생존환경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였고 분포면적도 점차 확대되였다. 동북호랑이와 표범의 종류와 개체수도 비교적 빨리 회복되고있으며 내륙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관측수치를 보면 현재 길림성의 야생 호랑이 개체수는 1998년의 야생 호랑이 4마리 내지 6마리로부터 27마리 이상으로 늘었고 야생 표범 개체수는 1998년에 3마리에서 5마리정도였던것이 지금은 42마리 이상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