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 공연이 예정대로 22일부터 진행된다.
공연 주관사 측은 21일 "태연 콘서트는 변동 사항 없이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태연 스페셜 라이브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이 진행된다.
태연은 공연을 앞두고 지난 18일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이자 절친한 사이인 종현의 비보를 접했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종현의 발인식에는 태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참석해 종현의 마지막길을 함께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챙기면서 콘서트 하세요(jkyo****)" "공연가시는 팬분들 많이 호응해주시고 위로해주시길(tnd0****)" "진짜 가수라는게 감정을 숨기고 살아야하는 직업이구나(yodl****)" "태연아 힘내(tsy0****)"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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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