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가 요즘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농촌진흥전략"과 "가난구제공략", "생태문명건설" 등 "3농"의 중대한 분야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제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과학적으로 농업진흥전략계획을 제정하고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의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며 농촌지원에서의 여러가지 장애요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농민들의 1인당 가처분 년간소득은 7.4% 성장하여 동기 GDP성장속도를 초월했으며 동기 도시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성장속도를 릉가했다. 하지만 당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가처분 소득비례는 2.7대 1로서 도시와 농촌간의 불균형한 발전문제는 아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추어 농업부 농촌경제체제 및 경영관리사 장홍우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적인 발전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간의 장애를 타파하고 자원의 쌍방향 류동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홍우 사장은 개혁을 통해 자원배비의 효률을 높이고 개혁을 통해 농업과 농촌, 농민사업 관련의 요구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정책과 제도를 제정함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를 갈라놓고 고려할것이 아니라 농촌자원을 도시에로 집중시키고 도시자원을 농촌으로 집중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하므로써 한면으로는 수백만에 달하는 농촌로력이 계속하여 도시로 류동하게 하고 또한 해마다 십여만에 달하는 신형의 농민들이 다시 농촌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쌍방향 류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