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가 24일 국무원 전국민건강업무부제 연석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19차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전국민운동을 폭넓게 전개하며 인민대중의 심신건강을 촉진하여 건강중국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전국민운동은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뒷받침이며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는데 있어서 필연적 요구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견지하고 대건강이념을 확립하여 인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의 전민운동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스포츠운동의 눈부신 발전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건강과 관련된 조직과 시설을 완비함과 동시에 과학적 지침을 제공하고 중화스포츠문화를 고양하며 집단적인스포츠활동을 전개하여 전국민건강공공서비스시스템을 갖추어 편리하고 과학적이며 문명한 건강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스포츠시스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한 베이징동계올림픽, 도쿄올림픽 등 참석에 대비하고 스포츠사업과 관리시스템개혁 등 중점업무를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