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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원화’ 해외인재 유치해 혁신 창업

[기타] | 발행시간: 2017.12.25일 09:40

(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 12월 25일](황하오위안(黃浩苑), 딩웨(丁樂) 기자) 2017중국 해외인재교류대회 및 제19차 중국 유학생 광저우 과학기술 교류회(약칭 ‘해교회’) 상의 고급 기능인재 부스에서 중국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성과 전시회는 뭇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보다 더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폭스콘 등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고급 기능인재를 채용한 것이다. 폭스콘의 현장 채용 담당자는 “일부 기술 부문 일자리에 대해 우리는 팀이 있고, 프로젝트가 있는 박사를 채용하길 원하며 상응하는 급여는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가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함에 따라, 특히 ‘중국제조2025’가 발표됨에 따라 고학력을 보유한 고급 기능인재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해교회가 올해 최초로 마련한 고급 기능인재 부스에서 ‘뉴 블루칼라’는 중국 글로벌 인재 모집의 대상이 되었다.

이틀 간 일정으로 열린 해교회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세계 각 곳의 해외인재 3,500여 명이 참여했다. 그 중 박사 학위 소지자가 63%를 차지했고, 귀국해 창업 발전할 의향이 있는 참가자는 약70% 였으며, 과학기술 발전 프로젝트는 2천여 건이었다.

구미동창회 부회장인 왕후이야오(王輝耀) CCG(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 이사장은 ‘일대일로’ 구상의 시행과 인재정책이 완비됨에 따라 중국 해외 유학파(海龜)들은 새로운 귀국 열풍을 맞이했고, ‘일대일로’ 구상 하에서 중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 수도 빠르게 발전해 중국이 경제 글로벌화와 글로벌 거버넌스에 더 심도있게 참여하는 데 중요한 국제 인재 비축을 축적시켰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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