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공안소방지대의 첫 ‘새시대전습소’현판식이 연길시공안소방대대에서 거행됐다.
주당위 선전부, 주공안소방지대, 주당위 당학교, 주군중예술관의 관련 책임자, 해란강법률사무소 전습소 보도원과 관할구역 군중대표 및 전 주 8개 현시의 부분적 장병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날 주내 다른 현시 소방대대에서도 현판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장병들에게 리론지식을 강의하고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교재를 배포했다. 참가인원들은 ‘새시대전습소’와 병영의 기초시설, 소방 기자재, 장비를 참관하였다.
주당위 선전부는 주공안소방지대의 산하 기관에 9개의 ‘새시대전습소’를 설립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군영에 뿌리내리게 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여러 단위에서는 ‘새시대전습소’를 플랫폼으로 삼고 당의 리론과 정책, 법률지식 및 중국전통문화 등 내용을 광범한 장병에게 전달하여 당과 국가의 대정방침을 일층 료해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도록 인도하게 된다.
소방장병들이 주동적으로 소방사업에 정진하고 전민소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초요사회의 전면 실현과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게 하는 것이‘새시대전습소’의 설립취지이다.
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