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고도’ 문물 245점 란저우에 등장, 연선 지역과 민족의 옛 모습 재현
12월 16일, 산시(陝西) 고고학연구원 당(唐)나라 시대 기마용(騎馬俑)이 간쑤성박물관(甘肅省博物館)에서 전시돼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간쑤성문물국(甘肅省文物局)과 간쑤성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당번고도(唐蕃古道) 문화재전(展)’이 12월 16일 란저우(蘭州)에서 열렸다. 간쑤, 산시(陝西), 칭하이(靑海), 신장(新疆), 쓰촨(四川), 윈난(雲南), 시짱(西藏), 네이멍구(內蒙古) 등 8개 성에서 선정한 245점(세트)의 문화재가 길을 매개체로 하여 ‘당번고도’ 연선 각 지역과 민족, 중대한 역사 사건, 문화 면모 등을 선보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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