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취재팀 일동
백산시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한 2017 중국․백산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축제가 12월 20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따라서 2017 중국.장백 망천아 빙설폭포 관광축제가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
이를 앞두고 신화사, <<인민일보>>, <<중국관광보>>, 신랑넷, <<길림일보>>, <<길림신문>>, <<길림농민보>>, 길림텔레비죤방송국, 길림화보사, <<도시석간>>, 중국길림넷, 백산텔레비죤방송국, <<장백산일보>> 등 국가와 성, 시급 보도매체 기자들로 무어진 ‘장백산의 겨울’빙설관광축제 취재팀이 일전 장백 망천아풍경구에서 하얀 눈이 뒤덮인 한겨울의 아름다운 빙설폭포와 바위 밑으로 졸졸 흐르는 맑고 깨끗한 샘물 그리고 바위와 나무가지에 하얗게 활짝 핀 무송경치를 감상하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만긱했다.
장백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장백 망천아풍경구는 국가 4A급 풍경구이고 국가삼림공원이며 길림성 압록강 상류 국가급 자연보호구이다. 또한 국가수리풍경구, 성급 지질공원, 길림성 최적관광풍경구이기도 하다.
망천아풍경구는 관광, 휴가, 먹거리와 류숙, 표류를 일체화한 생태관광구로서 최고봉 높이가 2,051메터에 달해 동북지역에서 제2 고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풍경구에는 생태원시림과 여러가지 동물과 식물이 번식하고 있으며 천주봉, 만고암, 진주발폭포, 석주절벽, 모자폭포, 호도협폭포, 적수호폭포, 성벽바위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이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는다.
장백 망천아풍경구의 아름다운 빙설세계를 사진으로 만나보았다.
/최동성(崔东星)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