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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엔세계지리정보대회 내년 중국서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6일 09:28
25일 베이징에서 있은 유엔세계지리정보대회지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제1회 유엔세계지리정보대회가 2018년 11월 절강 덕청(德淸)에서 개최됩니다.

대회는 유엔에서 주최하고 국가지리측량제도정보국과 절강성인민정부에서 공동 주관하게 됩니다.

유진민(劉振民) 유엔사무차장은 대회는 세계지리측량제도정보분야의 최신 진척을 교류, 전시하고 미래발전추세를 짚어보며 지리정보가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실시를 지원하는 조치를 연구토론하며 각국 및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함께 맞서는 창의를 제출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제1회 유엔세계지리정보대회는 세계 지리정보계의 최고위급 정부간 조직인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의 세계지리정보관리 전문가위원회에서 창의를 제출한 것입니다.

최근 몇년간 인터넷과 위성항법시스템, 위치추적서비스, 스마트도시,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지리정보기술도 일취월장했습니다. 이를 감안해 유엔은 2011년에 세계지리정보관리 전문가위원회를 특별히 설립하고 세계 지리측량제도정보분야의 최고위급 정부간 협상메커니즘을 수립해 각국간 지리정보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고차원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개도국의 지리정보관리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세계 지리정보관리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최근 몇년간 중국의 지리측량제도정보사업도 신속한 발전을 가져와 경제사회발전과 생태문명건설 등에 강유력한 담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중국의 지리측량제도정보가 전례없이 세계 업계 무대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2017년 6월, 유엔 통계국은 정식으로 중국정부를 초청해 제1회 유엔세계지리정보대회를 주관하게 했으며 8월 국무원은 중국에서 제1회 유엔 세계지리정보대회를 개최하도록 비준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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