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사이트가 25일, “상해시 도시 전반계획에 관한 국무원의 비준”을 공포하고 2035년까지 상해시 상주인구를 2500만명 정도로 통제하고 건설용지 총규모는 3200평방킬로메터 이내로 통제하기로 했다.
“비준”은, 향후 상해는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고 특색풍모를 형성하며 환경질을 개선하고 관리봉사를 최적화하여 상해를 혁신도시, 인문도시, 생태도시로 건설함과 아울러 탁월한 글로벌도시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로 건설할것을 요구했다.
“비준”은 또 상해시는 도시규모를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절약형, 집약형 토지리용을 견지하고 신규 건설용지를 엄격히 통제하며 기존용지 잠재력을 발굴하고 도시 지하 공간자원을 합리하게 개발리용하여 토지사용률을 높여야 한다. 가장 엄격한 경작지 보호제도를 견지하고 영구적 기본농토를 잘 보호하며 공간여백기제와 동태 조률기제를 구축하고 계획 적응성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