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12월 26일,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와 최근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어 교육기관 차이나다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서명식에는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지성언(池聖彦) 차이나다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차이나다의 중국어 학습 서비스인 차이나탄은 100% 중국현지에서 자체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한 완벽한 중국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중국어 학습이 가능한 O2O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미 한국 유수의 대학들과 기업교육에 채택된 중국어 학습 플랫폼이다. 또한 ‘신개념 중국어 놀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새롭게 선보인 오프라인 차이나탄캠프도 작년 말 1호점인 강남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 10월에 2호점 역삼센터를 추가 오픈하였고, 두 곳 모두 오픈과 동시에 전 수업이 마감되는 등 중국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데 목말라있던 수강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지난 12월 21일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와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차이나탄 을지로 위워크센터까지 오픈하며 대단히 주목할 만한 이례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양사는 콘텐츠 부문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양사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성언 차이나다 대표는 "이번 인민망 한국지사와의 업무 협약 체결은 앞으로 한국인 누구나 쉽고 재밌게 중국어를 배우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정확한 중국관련 뉴스 및 중국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는 "우수한 중국어 콘텐츠를 보유한 차이나탄과 인민망의 협력을 통해 보다 활발한 중국어 보급은 물론, 다양한 교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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