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각급 공회에서는 두가지 명절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를 전개한 지난 26년래 따사로움 전하기 자금 17.3억원을 조달하였고 빈곤기업 8.1만개를 방문하였으며 빈곤직원 가정 312만 3000가구를 위문하였다.”
길림성총공회 부주석 오굉도가 26일에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전 성 공회 2018년 ‘두가지 명절’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 및 2016-2017학년 ‘길공• 려지(吉工•励志)’ 장학금 평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오굉도에 따르면 2018년은 길림성 각급 공회조직들에서 두가지 명절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를 전개한 지 27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각급 공회에서는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를 민생공정과 직원군중의 실제리익에 관계되는 대사로 틀어쥐였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6년래, 길림성 각급 공회에서는 따사로움 전하기 자금 17.3억원을 조달, 발급하였고 빈곤기업 8.1만개를 방문하였으며 빈곤직원 가정 312만 3000가구를 위문하였다.
2017년, 성정부에서는 빈곤 직원들의 빈곤해탈사업을 년도 민생의 구체적인 일로 삼았다. 각급 공회조직의 노력으로 7만 3000명의 빈곤직원들이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길림성총공회에서는 2017년부터 교육지출에서 특수한 곤난이 있는 직원 가정들에 대한 정밀부축력도를 강화하고 품행과 학습성적이 우수한 빈곤직원 가정 대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향상하며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길공•려지’ 장학금을 설치했다. 성총공회에서는 각 시(주) 및 현(시, 구) 총공회의 추천을 거쳐동북사범대학 황우영(黄羽滢) 등 293명 학생에게 매인당 3000원의 2016-2017학년 ‘길공•려지’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오굉도는 성내 각급 공회조직들에서 직원의 빈곤탈출사업을 착실히 하고 빈곤부축을 의지부축, 지혜부축과 결부시켜 장려계획과 “금추조학”방조부축사업 력도를 확대실시하여 학업으로 인해 가정의 빈곤이 초래된 직원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