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대변인이 28일, 올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재차 4조딸라를 넘어설것으로 예측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산 전동 자전거에 대해 상계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유럽동맹의 조치는 사실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세관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6% 늘어난 25조천4백억원을 기록했다. 딸라로 환산하면 12% 늘어난 3조7천32억딸라에 달한다.
고봉 대변인은, 최근 년래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제품의 품종과 품질, 등급이 중고급, 지능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외무역 수출입도 고속성장의 단계에서 고품질의 발전단계로 전환되였다고 소개했다.
고봉 대변인은, 올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재차 4조딸라를 넘어설것으로 예측하면서 대외무역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국면경제 성장에 대한 견인역할도 뚜렷해지고 있다고 표했다. 고봉 대변인은 래년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락관세가 이어지면서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수출입도 안정속 발전 추세를 여전히 견지할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