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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진흥발전 시기 도래-2018년 ‘삼농’ 발전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7.12.29일 09:31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둥쥔(董峻), 후루(胡璐), 왕젠(王建) 기자) 19차 당대회에서 농촌 진흥 전략 실시를 제기하면서 광활한 농촌은 역사적인 중대한 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 구조 조정, 녹색 증가, 효익 제고, 빈곤마을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가난에서 벗어난다. 겨울 한기는 차지만 농업과 농촌 개혁 발전의 열기는 끊임없이 용솟음치고 있다.

2017년 중국 농업과 농촌 형세는 안정 속에서 호전되어 경제사회발전의 전체 구도에 기본적인 버팀목을 제공했다. 하지만 동시에 현재 중국 최대의 발전 불균형은 여전히 도시와 농촌 간의 발전 불균형이고, 최대의 발전 불충분은 여전히 농촌 발전의 불충분이다.

어떻게 해야 도시와 농촌 주민이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골고루 누리도록 할 수 있을까?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도시와 농촌 융합 발전제도와 정책시스템 구축을 완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창푸(韓長賦) 농업부 부장은 농업∙농촌의 우선발전 지도사상을 관철하려면 공업과 농업, 도시와 농촌 관계를 더 조정하고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농촌진흥전략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제도를 완비하며 각종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농업정책은 증산 주도형에서 질적 제고 주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확정했다. 이는 또한 근래 중국이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심도 있게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기도 하다. 그 중 농업구조 조정, 농촌의 1∙2∙3차 산업 융합발전 촉진, 녹색 양질의 제품 증가를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둔 것이 개혁의 가장 중점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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