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지(寒地)박람회및 중국(할빈)항공우주3D 인쇄재료 및 응용기술박람회가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할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혁신과 추동,협력과 상생으로 한지경제발전을 추진하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성내외 기업은 물론 한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30여개 국가와 지역의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기간 최초로 중국(할빈)항공우주3D 인쇄재료 및 응용기술박람회를 함께 조직해 장비제조, 우주항공, 공업, 의료, 교육 등 분야의 선진기술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2018할빈국제한지도시발전포럼’, ‘한지제설설비기술 및 도시쓰레기분류고위층포럼’, ‘3D인쇄포럼’ 등 교류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6년 째 되는 한지박람회는 북위 45도 연선국가와 지역의 기업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지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만남의 장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