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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민 소득 력사 신기록 돌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2.29일 15:52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농민의 소득 경로를 넓혀주어 농민들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을 가져왔다.

농업부는 올해 우리 나라 농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만3천원에 달해 력사 신기록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농업부의 최신 발표에 의하면, 당면 우리나라에서 82%에 달하는 농촌 토지 임대 경영권이 확정되여 2018년 년말전으로 전국 농촌토지 경영권이 기본적으로 완수될 전망이다.

임대경영권이 확정되면 농민들의 가장 큰 재산인 토지가 농민들에게 더욱 많은 수입을 가져다줄수 있다.

사천성 미산금광촌 농민들이 주식 출자의 방식으로 토지임대 경영권을 벼합작사에 류전하였다.

농민들이 더욱 많은 재산권리를 향유하게 하기 위해 18차 당대회이래 농촌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

당면 이미 28개 성에서 농촌토지경영권을 확인했고 13개 성에서 "3권 분배"방법의 실시의견을 완비화했으며 백여개 현과 시, 구에서 농촌집단재산권 제도개혁을 탐구하고 있다.

중국이 부유해지려면 반드시 농민들이 부유해져야 한다.

일련의 농촌건설을 다그치고 농촌에 특혜를 주는 정책이 추진되면서, 지난 5년동안 우리나라 농민의 소득이 근 50% 성장하고 농민소득 성장 속도는 도시주민 소득 성장 속도를 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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