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폭력테러습격을 강력 규탄하면서 중국측은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국가의 안정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인민의 부지런한 노력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28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문화센터과 보도통신사에서 자살테러습격이 일어나 최소 41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슬람국가"는 이 사건에 책임을 진다고 표했습니다.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번역/편집: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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