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침 수도 북경으로부터 변방의 초소에 이르기까지, 설상고원으로부터 열대 섬에 이르기까지 오성붉은기가 새해 아침 해와 함께 서서히 게양되였다.
새해 첫날, 한줄기 아침 햇살과 함께 조국의 최동단에 위치한 볼쇼이우수리스키 섬 변방초소의 장병들은 국기를 게양하면서 국가를 높이 불렀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해남 삼사 영흥도와 남해 여러 섬에서도 이날 오성붉은기를 게양하였고 귀주 금서 부이족묘족자치주 산재지역 소학생들도, 강서 만재 홍기 신촌 촌민들도, 감숙 장악 과수촌의 과수농들 그리고 절강 덕청 차 고장의 차농들도 국가 속에서 오성붉은기를 게양하였다.
이밖에 중국과 윁남, 먄마 국경지역에서도 장엄한 국기게양식을 가졌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에서도 오성붉은기를 게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