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중국축구협회가 전원 초빙경쟁 동원대회를 열고 차기 부문 설치와 중층간부 부서교체와 관련한 동원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축구협회 새로운 부서와 부문, 중층 지도간부에 대한 대규모 조절이 곧 시작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번 인사조절에서는 부문 정밀화와 일군 전문화를 관건으로 하게 된다.
2015년 8월 중국축구협회는 축구관리센터에서 독립해 나왔다. 당시 축구협회와 사업일군들의 초빙 계약은 모두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되여있었다. 때문에 이번에 중국축구협회는 새 계약을 체결하는 기회를 빌어 내부 부서와 부문 조절을 진행했다.
스포츠 주간지의 소량지 기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인사조절후 중국축구협회의 부문수는 더 많아지게 된다. 축구협회의 목적은 부문수를 늘려 매개 부문의 업무관리범위를 더 명확히하는데 두고있다.
소량지 기자는, 앞으로 정밀 세분화 관리를 실시하고 과거 업무부문의 권력이 너무 크고 관할 범위가 너무 넓은 상황을 타파하고 일부 큰 부문을 쪼개서 전문일군이 전문 관리하도록할것이라고 말했다. 소량지 기자는, 슈퍼리그를 관리하는 사람은 슈퍼리그만 관리하고 갑급리그를 상관하지 말아야하며 갑급리그를 관리하는 사람은 또 을급리그를 상관하지 말야한다고 지적했다. 소량지 기자는, 일부 큰 부문이 갈라져나갈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원래의 집행국이나 청소년부, 기술부, 경쟁부, 사회축구개발부 등등 부문이 포함된다고했다.
부문수가 더 많아지고 관할범위가 더 구체화됨에 따라 매개 부문의 관리 일군도 더 전문화된 인재여야한다. 지금 중국축구팬들이 퍽 익숙한 이름들이 중국협회에 포함되고있다. 앞으로 더 전문적인 인재들이 이 행렬에 가입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