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입경사무처의 통계를 보면 2017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29일부터 31일까지 8일동안 약 백 65만 8천명 려행객이 향항을 찾았다. 이는 매일평균 20여만 려행객이 향항에 입경한것으로서 지난 3년간 일 평균 18만명 입경 수준을 초과했다.
업계인사들은, 관광업은 올해 지속적으로 좋아질것이고 호황을 이룰것이라고 전망했다.
년말년초에 많은 내지 관광객이 향항을 찾았다. 특별행정구 입경사무처의 통계를 보면 양력설 3일 휴가기간 약 백 6만에 달하는 내지 관광객이 향항을 찾았다. 과거와 달리 많은 내지 출근족들은 년휴가와 양력설 휴가를 합쳐 향항의 여러 관광지들을 관광했다. 한편 가족 관광도 날로 많아지고있는 추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