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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 테러 문제와 관련해 파키스탄에 재차 압력 가해

[기타] | 발행시간: 2018.01.04일 08:46
미 백악관은 2일 파키스탄에 대 테러 투입을 '더 많이" 할 것을 요구하면서 미국은 최근에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파키스탄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표했다.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앞으로 24시간내지 48시간내에 파키스탄에 압력을 가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도 이날 기자에게 미국은 파키스탄에 대한 2억 5천 500만달러의 군사원조를 계속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수차 파키스탄의 대 테러가 무력하다고 비난한 적이 있다. 최근 한차례 말싸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트위터에 지난 15년간 미국이 파키스탄에 330여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했지만 파키스탄은 미국의 지도자들을 우롱했다며 파키스탄이 테러분자를 비호한다고 비난하고 더는 이 상태를 유지할수 없다고 말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의 이 발언은 파키스탄의 강한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파키스탄은 1일 저녁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를 초치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항의를 제기했다.

쿠람다스티르 칸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1일 트위터에서 미국의 대 테러 동맹국인 파키스탄은 지난 16년간 미국에 육로와 공중교통을 개방하고 군사기지와 정보협력을 제공했지만 미국은 욕설과 의심외엔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고 비난했다.

지난해 8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아프칸 문제 및 남아시아지역 새 전략을 발표하면서 탈레반 등 기구를 비호한다고 파키스탄을 비난했다.

지난해 9월 미 국무성은 또 파키스탄에 대한 2억 5천 500만 달러의 군사원조를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파키스탄이 경내의 테러조직을 비호하지 않고 아프간 경내의 테러분자의 월경습격을 저지해야만 이 자금을 받을수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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