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8년 전국민정사업회의가 2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 의하면 2017년 9월까지 우리 나라에 등록된 양로기구가 2만8천개에 달하고 양로 침상이 7백만개에 달했다.
민정부 황수현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민간에서 꾸린 양로기구가 동기대비 7.8% 늘어난 만2천5백여개에 달하고 지역사회 양로봉사시설이 3만8천개에 달하며 호조형 양로시설이 7만8천개에 달했다.
황수현 부장은, 2017년 11월 말까지 우리 나라 의료보험과 양로를 결합한 시점 사업이 비교적 큰 진전을 가져와 전국적으로 93%에 달하는 양로원에서 부동한 형식의 의료봉사를 제공함으로써, 50%의 예정 목표를 앞당겨 완수하였다고 말했다. 황수현 부장은, 양로원의 간호형 침상은 2015년의 30%도 안되던데로부터 현재의 46%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