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4일 “국내 호수 관리제도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다.

년말전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호수 관리자 제도를 전면 건립하게 된다.

호북성 선도시 칠홍촌의 당지부서기 리가복은 련화호의 관리자이다. 지난해 7월 선도시 정부는 호수 관리 실시방법을 반포하고 호수 보호구와 통제구를 확정했다. 한편 호수 관리자에게 물오염 종합 정돈과 생태 보호, 청결 등 보호관리를 책임지도록 했다. 리가복 서기는, 호수 관리제도가 건립되면서 과거에 호수가에 건축 쓰레기를 버리는 현상이 통제되고 호수 관리 책임이 불투명하던 문제도 모두 해결되였다고 소개했다. 리가복 서기는, 호수 관리제도가 제정된후 건축 쓰레기를 버리는 불법 행위가 근절되고, 관리 인원들이 환경을 개선하며 또 관련 상황을 상급 부문에 보고하여 량성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표했다.

“호수 관리제도에 관한 의견”의 요구에 따라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는 본 행정구역내의 모든 호수를 호수 관리자 제도 사업 범위에 포함시키고 당정 지도자가 책임지는 구도를 형성하였다.

수리부 진뢰 부장은, 호수의 생태 기능과 특성에 따라 호수 관리제도 사업을 틀어쥘것이라고 지적했다.

진뢰 부장은, 년말전으로 호수 관리제를 전면적으로 건립하고, 호수 명록과 관련 서류, 관리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호수 관리의 목표와 문제점, 과제, 조치, 책임 등을 확정하여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