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가난구제 판공실 류영부 주임이 5일 국무원 보도 판공실 브리핑에서 전국 가난구제 개발사업회의 정신과 사업상황 그리고 다음단계 사업중점을 소개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2012년말까지 국내 현행 표준하의 빈곤인구는 9천8백99만명이고 2017년말까지 빈곤인구 규모는 3천여만명에 달한다. 지난 5년동안 빈곤해소 인구는 루계로 6600만명에 달했다. 한편 현행 표준하의 빈곤인구는 지난 5년동안 3분의 2정도 줄었다.

이에 대해 류영부 주임은, 지난 몇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빈곤해소 공략전이 결정적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다음 단계 가난구제 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해 류영부 주임은, 2018년 전국 범위에서 가난구제 분야에서 나타나는 부패와 그릇된 기풍 문제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표했다.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는 2018년을 빈곤해탈기풍 건설 공략의 해로 삼고 1년동안의 시간을 들여 가난구제 령역에서 나타나는 돌출한 작풍문제를 해결하고 단계적 성과를 확보할것이며 작풍건설을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키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빈곤 해탈과정에 빈곤촌에 파견되는 사업팀은 중요한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277만 8천명이 빈곤촌에서 부축활동을 전개하여 빈곤해탈 사업에서 결정적 진전을 거두고 빈곤촌 기층 령도와 조직력량이 딸리는 문제를 해결했다.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빈곤촌 입주 사업팀 선발관리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발부하고 성급단위에서 감독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