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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역 선박 충돌 사고 발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07일 15:26
기자가 7일 중국교통운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6일 20시경 파나마적의 한 유조선과(SANCHI) 홍콩적 한 벌크선(CF CRYSTAL)이 장강구 동쪽 160해리되는 해역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충돌로 인해 파나마적 유조선에 불이 붙었고 선박이 기울어져 유조선에 탑승했던 32명의 선원이 실종되었습니다. 홍콩적 벌크선도 선박이 파손되었지만 인원 사상이 없이 21명의 선원 모두 구조되였습니다.

7일 오전 9시까지 해사집법선 "해순01"호 및 전업 구조선 "동해구조101"호, "동해구조117"호가 현장에 이미 도착했고 "중국해경 31240"호를 포함한 기타 여러 선박도 현재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중국 해상구조센터의 조율 협조하에 한국 해양경찰청 측은 한척의 해경선과 한대의 구조용 비행기를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은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 파나마적 유조선은 이란 브라이트 해운 유한회사 소속으로 이란으로부터 한국으로 향하던 중이였고 홍콩적 벌크선은 중국 절강 온령 장봉 해운 유한회사 소속으로 미국으로부터 중국 광동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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