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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은행업 시장 혼란세 기본적으로 통제 되였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1.07일 11:46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6일, 시장 혼란세에 대한 대폭적인 정돈사업을 거쳐 2017년 벌금, 몰수 금액은 30억원에 달했고 은행업 안건 다발태세는 억제되였다고 피로했다.

2017년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업 시장 혼란세에 대한 강력 단속을 진행하고 신용대출, 령수증, 동업, 재테크 등 분야의 불거진 문제들을 중점 정돈하였다.

지난 한해 행정 처벌 건수는 3천4백여건에 달하고 처벌 대상기구는 천8백여개소에 달했으며 벌금, 몰수금은 29억3천여만원에 달했다.

정돈사업을 거쳐 금융계통 내부에서 헛돌고 있던 자금은 점차 실물경제에로 흘러들었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은행업 대출 성장속도는 2015년이래 처음 자산 성장속도를 릉가하였다.

소형기업, 령세기업 대출은 15.8%, 보장성 주택 항목 대출은 44.9%, 기초시설업종 대출은 17.3% 성장하고 그 성장속도는 대출 평균 성장속도보다 높았다.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올해 은행업 시장 혼란세에 대한 정돈사업을 계속 심화하고 회사 관리가 완비화되지 못하고 거시적 조절통제정책에 어긋나며 그림자은행과 교차금융상품의 위험부담이 크고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에 침해를 주는 등 문제에 대한 전면 정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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