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南京)공과대학 탕산(湯山) 과학연구실험센터 사격장에 있는 왕쩌산(王澤山) 원사(2017년 12월 27일 촬영). 과학연구에 60여년 간 몰두해온 그는 연구에 ‘중독된’ 사람이다. 중국 화약과 폭약의 부흥에 뜻을 둔 그는 8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연구의 일선에서 분투하며 1년의 반은 출장 중에서 지냈다. 부인과 같이 휴가를 떠나도 그는 ‘두가지 약속’을 한다. “당신은 나가 놀 것 놀고 나는 룸에서 일할 것 한다”… 그가 바로 8일 2017연도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을 받은 왕쩌산 난징공과대학 교수, 중국공정원 원사다. 폭약의 발명자 노벨보다 한 세기 늦게 태어난 왕쩌산 원사는 화약과 폭약의 연구 면에서 ‘중국의 노벨’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기여를 했다. 60여년 간 화약과 폭약의 연구에만 몰두해온 그는 ‘과학으로 과학을 연구’하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오면서 해외 수준을 추월한 독창적인 성과로 중국 고대 ‘4대발명’ 중 하나인 화약의 영광을 현대에서 되찾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원문 출처:신화사
왕쩌산 원사가 난징공과대학에서 개최한 중앙급 미디어 그룹인터뷰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7년 12월 26일 촬영).
이것은 1954년 왕쩌산 원사가 하얼빈(哈爾濱)군사공정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사진이다. (난징공과대학 제공).
왕쩌산 원사(왼쪽 두번째)가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2017년 3월 2일 촬영). [촬영/ 주즈페이(朱志飛)]
난징공과대학 탕산 과학연구실험센터 사격장에 있는 왕쩌산 원사(2017년 12월 2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왕쩌산 원사(오른쪽)가 난징공과대학 탕산 과학연구실험센터 사격장에서 그의 연구팀 맴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7년 12월 2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왕쩌산 원사(오른쪽)가 난징공과대학 탕산 과학연구실험센터 사격장에서 연구원들과 함께 실험 효과를 점검하고 있다(2017년 12월 2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왕쩌산 원사(오른쪽)가 난징공과대학 탕산 과학연구실험센터 사격장에서 연구원으로부터 실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2017년 12월 2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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