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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 속도 순위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10일 10:42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미국 인터넷측정 사이트 우클라(Ookla)는 2017년4분기의 스피드테스트 글로벌인덱스를 공개했다. 전 세계 129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속도 인덱스는 싱가포르, 아이슬란드와 중국 홍콩이 상위 3위를 차지했고 리비아, 베네수엘라와 알제리는 가장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중국 내륙은 2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공개한 글로벌인덱스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인터넷의 평균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는 각각 40.71Mbps, 20.33Mbps이지만 싱가포르의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는 각각 161Mbps, 175Mbps이고 아이슬란드와 중국 홍콩의 다운로드 속도도 140Mbps 넘어섰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지난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통 서방선진국의 인터넷 속도는 그다지 압도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과 캐나다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고 프랑스, 영국,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각각 23위, 26위, 27위, 49위를 차지했으며 호주는 예상밖에 카자흐스탄에 이어 55위에 머물렀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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