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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한조 판문점 회담 높이 평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09일 18:00
한,조간 판문점 회담과 관련해 육강(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번 회담이 반도 긴장정세를 완화하는데 있어서 좋은 계기로 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조 고위급별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1차회담이 9일 오전 결속되었습니다. 한국 대표단 대표는 양호한 시작은 성공의 반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한조 고위급 회담이 열린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 이웃으로서 중국측은 쌍방 관계 완화를 위해 취한 한,조간 적극적인 조치를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한,조 쌍방이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며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화하는 데 이번 회담이 좋은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이번 대화를 격려하고 충분히 이해하며 지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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