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직속기관사업위원회 상무부서기 맹상봉(孟祥鋒) 중앙판공청 부주임이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공산당대표단을 인솔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민주인민핵심당 주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한 당정 지도자들을 만났으며 중공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 특별소개회의에 참석해 필리핀 각 계에 19차 당대회 정신을 홍보했습니다.
필리핀 측은 중공 19차당대회,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세계적인 의의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공산당의 전면적인 당 관리 강화에 취한 중대한 조치에 대해서도 높이 인정했으며 향후 상대방의 국가운영 경험을 서로 배우고 서로 거울로 삼아 필리핀과 중국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출처: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