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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 기차표 예매 고봉 맞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15일 10:21
(흑룡강신문=하얼빈)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음력설 전 기차표 예매 고봉이 나타나 철보부문은 일부 증편 렬차를 앞당겨 운행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철도부문에 따르면, 음력설 려객수송의 전단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장강삼각주 지역만 해도 근 3백만장의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음력설 련휴기간 기차표 예매가 가동되면서 온라인 매표 비률도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복주 기차역 터미널 당직원 조운은, 인터넷을 통해 기차표를 구매하는 비률이 평소에는 70%에 달하지만 음력설 기간에는 90%이상에 달해 지금은 음력설 표를 사기 위해 매표소거나 기차역 대합실에서 길게 줄을 서는 현상이 극히 드물다고 표하였다.

  조운 당직원은, 기차표 예매상황을 놓고 보면 로무자가 집중된 복주지역의 려격류동은 주로 서남 방향과 정주, 무한, 남창 등 지역에 집중되고 현재 복주에서 장사, 중경, 귀양, 성도 등 방향의 기차표 예매량이 많은 반면 북경, 상해, 심수 등 방향의 기차표는 비교적 충족하다고 표하였다.

  이밖에 기차표 예매자료를 분석해 보면, 장강삼각주에서 운남, 귀주, 사천, 중경 등 방향의 려객 류동량이 12일 앞당겨진 1월 20일부터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철도부문은, 운송력이 딸리는 선로에는 기차표 예매상황에 비춰 운송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철도부문은, 아직 기차표를 사지 못한 려객들은 증편 렬차편 정보를 제때에 류의하고 제3측 대리구매 사이트거나 핸드폰 클라이언트를 통해 기차표를 구매하는 것을 삼가하며 개인정보를 제3측 인터넷이거나 핸드폰 클라이언트에 로출하지 말것을 권장하였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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