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무역촉진회 소식에 따르면 기업 경영환경을 한층 최적화하고 우리나라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역촉진회가 우리나라 11개 자유무역시험구에 전부 서비스센터를 건립하였다.

서비스센터는 올 1월부터 공식 운행된다.

자유무역서비스센터는 조사연구, 선전 보급, 전시회 교류행사 조직, 투자와 협력 추진, 상업사무 법률서비스 제공, 기업 경제무역 강습 강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7가지 분야에 주력하고 경제무역 자원을 통합하여 기업 발전과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에 든든한 지탱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중국무역촉진회 로붕기 부회장은 서비스센터 건립을 통해 서비스를 일선에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관리수준과 국제경쟁력 향상을 더 효과적으로 돕는 한편 자유무역시험구의 개혁 심화와 혁신 발전에 더 큰 조력자 역할을 감당할수 있다고 표했다.

이밖에 기업의 해외진출에 더 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역촉진회는 대외 주재기구 건설에 박차를 가해 해외진출 기업에 더 살뜰한 봉사를 제공하며 기업의 대외무역투자 협력에 더 많은 편리한 조건과 더 많은 효과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