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정부가 16일 공포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7년 독일이 받아들인 난민수가 하강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7년에 독일 난민은 루계로 약 18.66만명으로서 2016년보다 약 10만명이 줄었다. 2015년은 독일이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해로서 난민 도합 89만명이 등록했다.
2015년에 유럽난민위기가 폭발한 후 대량의 난민들이 독일로 몰려들었다. 독일정부가 난민접수조건을 엄격하게 통제함에 따라 독일 난민 추가량이 현저히 하강했다.
독일 련맹당과 사민당이 조각 문제와 관련해 전개한 탐색적 대화는 12일에 원칙적 합의를 보았다. 최종 성과문건에 따라 쌍방은 년간 독일 난민접수량을 18∼22만명으로 제한하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