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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시장 전기화 발전 전망 낙관---니콜라스 페터 BMW 최고재무책임자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8.01.18일 08:54
[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진민민(金旼旼), 왕핑(汪平) 기자) 자동차 업종의 전기화 발전 추세가 날로 현저해지면서 독일 자동차 거두 BMW는 전환 강도를 확대하고 있다. 얼마 전 니콜라스 페터(Nicolas Peter) BMW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중국 전기차 시장의 발전 전망을 낙관한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매년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15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됐다. BMW는 모터쇼에서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차종 i8 Coupe를 발표했다. 다른 자동차 메이커와 비교해 올해 BMW 전시 부스의 특징은 3 분의 1이 전기차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런 발전은 독일 자동차 메이커의 전환 결심을 나타낸다.

“다음 이정표는 2019년이 될 것이다. 2019년이 되면 BMW의 전기차 판매량은 50만 대에 달할 것이다.” 그는 2025년에 BMW는25가지 모델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그 중 12가지 모델은 순수 전기차이고, 13가지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PHE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페터는 중국은 글로벌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면서 “작년 우리는 중국에서 60만 대 가까이 팔았다. 이 숫자는 중국의 BMW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2017년 BMW의 글로벌 판매량은 240만 대를 넘었다. 그 중 중국 시장 판매량은 4분의 1을 차지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BMW는 X1과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버전을 출시했고, 앞으로 더 많은 기종의 전기차를 제작할 계획이다.

니콜라스 페터는 “중국에서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버전을 출시하면서 BMW 전기차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낙관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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