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가 17일, 장강 입구 선적 충돌 사고에서 침몰된 “상치” 호 위치가 확정되였다고 밝혔다.
현장관찰을 통해 기름오염이 나타난 침몰 선적 동북수역에서 상해 인양국은 수중로보트를 리용해 탐측하게 된다.
16일 상해해상구조센터는 13척 구조선박을 동원해 현장작업을 계속 전개하고 수면 오염 감측을 강화했으며 이란 구조기구 요청에 따라 7개 지정위치에 대한 수색작업을 전개했다. 상해 해상구조센터는 또 안전경계를 계속 실시하여 현장 통항질서를 유지하고 오가는 선박들이 피할수 있도록 중영문 항행 경고를 지속적으로 발송했다.
다음 단계 교통수송분야 각 단위들은 현장감독관리와오염물 제거작업을 강화하게 된다.